일기 · 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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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6. [0824] 6과 7 사이 자연수2025.08.26
  17. [0822] Adventure2025.08.25
  18. [0821] Adobe Creek 2025.08.24
  19. [0820] 나의 무가지보(無價之寶)2025.08.22
  20. [0819] T. Rex2025.08.21
  21. [0818]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2025.08.20
  22. [0817] Sunday Morning2025.08.19
  23. [0816] 일상의 안녕2025.08.18
  24. [0815] 친애하는 우리의 결함에게2025.08.16
  25. [0814]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2025.08.15
  26. [0813] 나는 나의 길을 간다2025.08.14
  27. [0812] Vanilla Latte2025.08.13
  28. [0811] 그것은 하나의 가까움2025.08.12
  29. [0810] 정복 불허의 공간에2025.08.11
  30. [0809] 쉼 없이 수선하기2025.08.10
  31. [0806] 난 포기에 소질 있음2025.08.09
  32. [0807] 철판치즈버거2025.08.09
  33. [0808] 나는 전설이다2025.08.09
  34. [0805] 스피또런2025.08.07
  35. [0804] 하룻밤 만에2025.08.05
  36. [0803] 세상에 딱 하나뿐인2025.08.05
  37. [0802] 게으름뱅이를 위한 변명2025.08.03
  38. [0801] 북극 백화점2025.08.02

[0816] 일상의 안녕

2025.08.18 · 일기

오전에 친구랑 버거를 먹으려고 나왔다.


맥도날드를 가려다가 지원금을 좀 쓰려고 노브랜드 버거를 갔는데

별로였다.


우리 동네엔 홈플러스가 두 개 있다. 시흥점과 금천점. 둘 다 비슷하게 큰 규모인데 더 가까운 시흥점이 사라질 것이라는 뉴스를 보았다.

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15년에 테스코로부터 인수하고, 그 이후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실패하면서 성장이 둔화되어 기업의 상태가 악화된 여파일 것이다.


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글 캠퍼스에도 있었던 배롱나무를 보았다.


오후엔 가족들과 코스트코를 갔다. 날씨가 아주 좋아서 막 찍어도 그림이었다.

젤리 레고도 있었는데 나에게 경제권이 있었다면 하나 샀을 것 같다.

너무 목이 말라서 아이스 라떼를 사들고 다시 들어왔는데 음료 반입이 안 되는 줄 처음 알았다.


집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어서 불고기를 먹고

잤다.